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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를 친 이후 권용관 코치와 기쁨을 나누는 성남고 4번 타자 최해찬

ⓒ김현희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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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데일리안, 마니아리포트를 거쳐 문화뉴스에서 스포테인먼트 팀장을 역임한 김현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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