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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면

인터뷰가 끝난 뒤인 28일 문근식씨가 그동안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당시 기록과 동생과 주고받았던 편지 등을 촬영해 보내왔다. 사진은 문근식씨가 1986년 12월 22일 동생 문송면군에게 보냈던 크리스마스 카드. "87년을 맞이하여 공부 열심히 하여 좋은 학교 가길 바라며, 건강해라"는 형의 바람은 그로부터 1년 여 만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문근면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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