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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댐

역시 4대강사업의 하나로 들어선 보현산댐에 심각한 녹조가 발생한 지난 7월 24일의 현장 모습. 심각한 녹조 발생으로 영주댐과 마찬가지로 댐 무용론에 철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댐이 들어설 수 없는 곳에 댐을 지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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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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