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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

23일 태풍이 서해안으로 접근하면서 서산. 태안지역 각 항구에는 선박들이 피항하는 한편, 태안 안면도 영목항에서 기중기를 이용해 안전한 육지로 선박을 이동했다. 특히 태안 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한 선박 피항도 중요하지만 간혹 배가 걱정돼 안에 남아 있는 분들이 있다”면서 “(태풍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피항 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태안 해양경찰서 제공20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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