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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등이 22일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서울교통공사·인천공항공사 등의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노사를 막론하고 채용비리에 대해 철저한 조사, 성역 없는 처벌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아무 근거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노동조합을 비리 세력으로 몰아가는 보수정당의 낡은 정치 행태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경태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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