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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1991년 3월 31일자 <한겨레신문>에 실린 비극.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었던 엄마는 밖에서 문고리를 잠그고 인근 야산에 천막집을 지으러 갔다. 방에서 라이터를 갖고 놀다 불이 났고 세쌍둥이는 그렇게 한날한시에 엄마의 곁을 떠났다. 일각에서는 1980년대 새마을유아원으로 인해 오히려 국가적 차원의 보육이 약화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겨레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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