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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불법촬영’으로 현행범 체포됐던 국회 직원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지난 3월 초 여의도 대나무숲 페이스북에는 한 직원이 “디지털 성범죄치곤 너무 가벼운 처사 아닌가”라고 쓰며 불안감을 나타냈다.

ⓒ페이스북화면갈무리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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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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