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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nuri78)

김연옥 기자님 말에 따르면 이런 비슷한 시민기자 모임이 2007년 김해에서 한번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12년 만에 처음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반가웠다고요. 그러니 1차에서 끝낼 수 있나요? 2차는 식당 근처 카페에 갔습니다.

ⓒ최은경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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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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