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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공효진, 닮아가는 두 사람

배우 강하늘이 17일 오후 서울 신도림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공효진을 흉내내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폭격형 로맨스이자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정민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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