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 놀장에서 아이들의 무대. 아이들은 학교만의 무대보다 마을 놀장에서 무대를 더 좋아한다. 마을 어른들 앞에서 끼를 펼치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어른들도 아이들의 무대를 보는 것이 즐겁다. 마을은 저녁노을을 받으며 그렇게 시나브로 익어갔다.
ⓒ노준희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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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주요소식과, 천안 아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소식 교육 문화 생활 건강 등을 다루는 섹션 주간신문인 <천안아산신문>에서 일하는 노준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