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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중

지난 10월 30일 단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방문한 난징대학살기념관. 이명 가이드가 난징대학살 기념관에서 가장 크게 적힌 한자의 뜻을 설명해주고 있다. 위에 적힌 한자는 '전사불망 후사지사' 앞에 있는 사실을 잊지 말고 그 뒤에 오는 사실을 교훈으로 삼자는 뜻이다.

ⓒ유지영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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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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