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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extremes88)

세월호 유족을 포함한 5만 4416명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당시 법무부장관, 국무총리)를 비롯한 40명을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에 1차로 고소·고발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1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세월호 참사 책임자 고소·고발 및 국민 고소·고발인 서명 전달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은 전면적인 재수사로 세월호 참사의 모든 진실을 남김없이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소중한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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