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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된 청년소방관 오영환 "결정적 계기는 세월호 참사"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5호 오영환 전 소방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입당의 변을 밝히고 있다. 오씨는 "처음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진 않았다. 하지만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관련법들이, 저와 동료들 모두 최선을 다할 현장 활동을 뒷받침하는 게 아니라 넘어서야 할 산이 되면서 정치를 고민했다. 결정적 계기는 세월호 사고를 겪으면서다."라고 말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남소연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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