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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findhope)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개정 산업기술보호법의 의미와 문제점’ 토론회에서는, 오는 2월 시행을 앞둔 개정 산업기술보호법에 대한 문제들이 지적됐다. ‘국가핵심기술’을 산업통상자원부 위원회·장관 등이 규정하게 한 이 법으로 인해 관련한 공익활동까지 제약되리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삼성 직업병 피해자 등 시민사회는 이를 '삼성보호법'이라며 강하게 반발 중이다.

ⓒ유성애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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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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