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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단계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직원 시차출근제를 24일부터 시행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관련 인력과 부서별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70% 이상의 시 공무원은 오전 10시 출근, 오후 7시 퇴근한다.

ⓒ연합뉴스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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