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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프와코비체 학교에서 첫해를 보내는 북한 전쟁고아

경기관광공사와 코레일은 오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경의선 최북단 임진강역에서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되새기며 'DMZ(비무장지대) KOREA 사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정전상황을 감시할 목적으로 판문점에 주둔하고 있는 중립국감독위원회(NNSC)가 바라본 1950년대 한국의 모습이 선보인다. 폴란드로 보내진 2천여명의 북한 전쟁고아, 체코슬로바키아 군인 눈에 비친 1950년대 개성 등 중립국감독위원회 소속 군인들이 촬영한 남북한 사진 20점이 전시된다. 사진은 테레사 파티카(Teresa Partyka, 1953~54년 촬영 추정)가 소장 중인 '프와코비체 학교에서 첫해를 보내는 북한 전쟁고아' 2020.3.26 [경기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관광공사 제공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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