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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alreadyblues)

쌍용자동차 복직 예정자들이 27일 받은 '복직자 교육안내' 문자메시지. 이 문자메시지를 받기까지 11년이 걸렸다.

ⓒ김득중 제공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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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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