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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경비원

12일 오전 주민의 폭행과 괴롭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실에 설치되어 있다. 주민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적은 메모지가 경비실에 붙어 있다.

ⓒ권우성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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