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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 고 손영미 소장의 장례가 엄수된 10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발 밑에 "소녀상을 지키자"는 시민의 다짐 메모가 붙여져 있다.

ⓒ김보성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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