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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findhope)

초등학교 졸업 후 근로정신대라는 이름으로 미쓰비시로 동원된 김성주 할머니가 휠체어에 의지해 대법원 판결 선고 공판을 보기 위해 대법원 정문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 (2018년 11월 29일)

ⓒ예제하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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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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