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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6일 새벽 파주 문산 주민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문산초등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해 쪽잠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다. 다행이도 이날 오전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는 하강중이다.

ⓒ연합뉴스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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