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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NC 3루수 김태진이 SK 정의윤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2020.6.2

ⓒ연합뉴스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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