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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체 '감성스터디살롱 오후의 예술공방(아래 예술공방)'에서 기획한 <아직 가닿지 못한 그곳, 당신과 '나의 찬란한 벌판'>공연 장면의 일부다. 위 공연과 관련해 예술공방 측은 "최근 몇 년 동안 적나라하게 드러난 문화예술계의 미투 사건과 n번방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 혐오의 민낯을 마주했다"면서 "여성 무용인들의 선언적 움직임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신체 주권을 되돌아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감성스터디살롱 오후의 예술공방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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