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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볼리비아 대선에서 55.1%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통령 당선인이 된 루이스 아르세. 그는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집권 당시 경제재무부 장관을 지냈다.

ⓒwiki commons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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