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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범벅, 미군기지 오염 규탄 기자회견'이 2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불평등한 한미SOFA개정 국민연대, 용산미군기지 온전한 반환과 세균실험실 추방 서울대책위 주최로 열렸다. 미군의 한강 오염을 다룬 영화 '괴물' 모형과 미군복장을 한 참가자들이 청계천에 오염물질을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국정감사를 통해 공개된 자료에서 을지로 극동공병단, 서빙고동 501정보대, 한남동 니블로막사, 남산 종교휴양소 등 청계천과 남산 등 시민들의 주거, 휴식 공간과 밀접한 곳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권우성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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