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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에 임명된 젠 사키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9일(현지시간) 차기 정부 초대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한 젠 사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선임고문. 사진은 사키가 국무부 대변인 시절인 2015년 2월 27일 한 회의에 참석할 당시의 모습. 바이든 당선인은 또 선거 캠프 선대부본부장을 지낸 케이트 베딩필드를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임명해 백악관 대변인 팀을 모두 여성으로 채웠다.

ⓒ워싱턴 AP=연합뉴스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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