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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 서울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19.9%,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15.5%,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4.9% 순으로 조사됐다.
1~3위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5%p) 내에 있어서 누가 확실히 앞서고 있다고 말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1위는 여권 인사였지만, 야권 주자군들의 적합도 총합이 여권 주자군들의 총합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요 선거를 모두 여권이 승리했지만,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은영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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