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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sost)

16일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왼쪽)과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 11일부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박소희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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