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세월호 유가족 고 신호성 학생의 어머니 정부자씨가 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삭발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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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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