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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인근 사무실 로비에서 '북한 원전 추진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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