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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권인숙 의원 등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4ㆍ7 재보선 참패와 관련해 초선 의원들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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