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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지난 4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초 1사 두산 박세혁이 LG 김대유의 투구에 얼굴을 맞고 쓰러져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20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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