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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사

지난 해 10월 12일 과로사로 사망한 쿠팡 노동자 고 장덕준 씨의 아버지 장광씨와 어머니 박미숙씨가 전국순회 투쟁 중 1일 대전에 도착, 대전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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