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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gracekim0717)

어곡 폐기물매립장은 2020년 7월 장마철에 옹벽 뒤틀림과 균열이 발생해 붕괴 위험이 이미 제기된 바 있다.

ⓒ양산시민신문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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