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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 에서 당대표들이 기후파업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미래당 오태양 대표,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

ⓒ공동취재사진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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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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