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저녁 대전 대덕구 대화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개최된 ‘광복77주년 대전8.15민족자주대회’. 사진은 대회사를 하고 있는 박규용 (사)대전충남겨레하나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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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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