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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권양숙 여사와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론사인 제막을 하고 있다. 이병완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왼쪽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 이사장, 권 여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문헌 종로구청장.

ⓒ유성호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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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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