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은주 (bbu8619)

지역홍보효과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특산품 축제에 대한 지원예산을 확인해 보니 남당항 새조개축제 2500만원, 남당항 대하축제 3500만원, 광천의 옛 상권을 회복하고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광천토굴새우젓축제와 광천김축제는 올해부터 분리 개최되어 지원예산은 통합개최시 지원됐던 예산 4500만원에서 새우젓 축제 2500만원, 김 축제 2000만원으로 나뉘어 지원된다. 이는 10년전 지원예산과 동일하다. 이는 타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축제 지원 예산보다 턱없이 부족해 자칫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은주2022.10.1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