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장수여행

국립소록도병원에 근무하는 보사부직원 자녀들이었던 소록도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뜬봉샘에서 기념촬영했다. 뜬봉샘은 금강수계의 발원지이다. 동창생 중 국립소록도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다 퇴직한 이들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소록도를 방문했을 당시를 얘기해줬고 오스트리아에서 온 두 수녀가 환자들의 피고름을 직접 짜내더라며 천사들이라고 얘기해줬다.

ⓒ오문수2022.11.0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