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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보이스피싱' 정부합수단, 조폭·마약사범 낀 조직 적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 김호삼 단장이 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서 열린 조직폭력배ㆍ마약사범이 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적발 브리핑에서 범죄 사실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합수단은 사기·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마약사범과 조직폭력배가 포함된 총 30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20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기소 했다. 아직 검거되지 않은 중국 국적 총책 2명을 기소 중지하고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연합뉴스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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