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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extremes88)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미현(25)씨의 49재가 지난 17일 경기도의 한 사찰에서 엄수됐다. 미현씨의 친구들이 영정 앞에 서서 친구의 명복을 빌고 있다.

ⓒ소중한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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