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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참여연대 “대통령 눈치 보는 감사원은 각성하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참여연대 이재근 협동사무처장, 이지현 사무처장 등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관저 이전과 비용 사용 등의 국민감사청구에 대해 감사원이 일부 기각·각하 결정 내린 것을 규탄했다.

ⓒ유성호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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