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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빈집의 광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윤보연 작가

규암면 신리 마을 빈집의 옛 살림을 들여다보는 광 앞에서

ⓒ오창경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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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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