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윽박질의'에 차분히 답변하는 유모차 엄마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촛불집회 과잉진압과 경찰의 유모차부대 수사 배경을 놓고 무차별 설전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여당 국회의원과 증인, 참고인 간에 고성이 오가는 볼썽사나운 모습도 연출됐다.

| 2008.10.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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