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검찰 스폰 진상조사위는 눈가리고 아웅"

22일 오전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강래 원내대표는 '검찰의 스폰서' 관련 "대검의 진상조사단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특검과 검찰개혁을 요구했다.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은 검찰이 조직한 진상위는 "법적권한 없는 민간인으로 위원회를 만드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며 "특검법을 국회로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혜정 | 2010.04.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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