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스님 "<거짓말이야>라는 노래가 자꾸 생각난다"

29일 오후 '생명과 평화를 위한 콘서트-강의 노래를 들어라'가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열렸다.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봉은사 주지인 명진 스님은 "김추자 노래 중에 <거짓말이야>라는 노래가 요즘 자꾸 생각난다"며 "세종시, 4대강, 747공약, (반값)등록금, 다 거짓말이야"라고 외쳤다.

명진 스님은 "거짓이 횡횡하는 세상을 막아야 한다"며 " 이명박 정권의 거짓말을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윤상 | 2010.05.30 01:58

댓글

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