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참여연대는 남로당, 1950년대의 모습과 똑같다"

보수단체 회원 100여명은 유엔 안보리에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에 의혹을 제기하는 서한을 전한 참여연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참여연대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로 이날의 집회를 마무리했다.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이 집회가 끝난 후 참여연대 건물에 강제진입을 시도해 경찰과 마찰이 일어났다.

| 2010.06.16 23:3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