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암 적멸보궁 상량식

1989년 8월 25일(음력), 봉정암 적멸보궁 상량식에서 황금판에 새겨 대들보에 봉안할 상량문을 읽고 있는 장면

ⓒ임윤수 | 2010.10.04 11:37

댓글

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이 기자의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