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털남 3 -14회 [취중진담] '누나는 성폭행, 아버지는... '살아남은 아이'의 충격증언'

사회부 기자들의 리얼토큐쇼 취중진담. 3월의 마지막 시간. 공식 사망자만 500여명에 달해 '한국판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불리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극단적 구타, 인신매매, 감금, 성폭행, 강제노역, 암매장 등 잔혹한 인권유린의 실상을 피해자인 한종선씨의 증언을 통해 직접 들어봅니다. 그가 형제복지원에 들어가게 된 사연은 무엇이고, 그곳에서는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졌을까요?

| 2014.03.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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