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힌 김한길 "나 포함 국정에 책임있는 사람 모두가 죄인"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사고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정부를 향해 마지막까지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유성호 | 2014.04.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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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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